광주시 동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16일 불법 주·정차와 긴급차량 양보의식 부재를 해소하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전국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과 캠페인을 구 서남대병원과 동구청 인근에서 실시했다.<br />
"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국민 체감형 골든타임 확보 훈련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동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16일 불법 주·정차와 긴급차량 양보의식 부재를 해소하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전국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과 캠페인을 구 서남대병원과 동구청 인근에서 실시했다.이날 훈련과 캠페인은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동구청과 동부의용소방대 등 총 90여명과 차량 6대를 동원해 소방차의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과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대 시민 공감대 확산과 양보운전 의식 고취에 집중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길 터주기의 범시민적 공감대가 확산되도록 모든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훈련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정부3.0가치구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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