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1박2일)’이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코너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안방을 사수했다. 15일 방영한 1박2일이 지난주 방송분보다 2.9%P 늘어 18.5%를 기록하며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발표했다. 한편 윤시윤이 탁구에서 완패하는 장면이 이날(15일)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에서 ‘탁구 문외한’으로 등장한 윤시윤은 정준영, 데프콘과 한 팀을 이뤄 김준호-차태현-김종민 팀과 맞붙은 가운데 윤시윤이 패배하는 종료 순간은 23%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1박2일이 이날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 15.3%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5%,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11.7%,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9.1%,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각 뒤를 이었다.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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