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지난 13일 문을 연 효창파크 KCC스위첸 견본주택에 첫 사흘간 1만8000여명이 다녀갔다고 KCC건설이 전했다. 서울 용산구 효창구역을 재개발하는 새 아파트는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인 효창공원앞역과 가까우며 경의선숲길공원 등도 근처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전용면적 59ㆍ84㎡ 총 199가구 가운데 12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이튿날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이며 다음 달 1일부터 사흘간 정당계약이다. 견본주택은 용산구 효창동 174며 입주는 2018년 9월로 예정됐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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