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안전한국훈련 16일부터 시작…'안전조치 확실히 해야'

국민안전처, 15일 긴급 당부...간부급 안전책임관 지정해 사전 조치 이행 촉구

사찰진화훈련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16일부터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국민안전처가 훈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간부급을 안전책임자로 지정해 사전 안전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등 안전 사고 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15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매년 범정부적으로 국가 재난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에서 실시된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 국가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시작돼 2007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올해는 26개 중앙 부처, 17개 시·도, 지자체 228개, 공공기관·단체 218개 등 총 489개의 기관이 참여해 753회의 훈련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박 장관은 이날 훈련 상황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갖고 각 훈련 주관 기관에게 훈련실시에 앞서 그간 준비했던 안전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 훈련의 경우, 그간 기관 자율에 맡겼던 현장훈련을 전 부처와 지자체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훈련이 강화되며, 어린이·노약자 등 재난취약자와 자원봉사자들도 주요 대피훈련에 함께 참여하는 국민 체감형 훈련이 확대된다.따라서 안전처는 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만약의 안전사고를 대비해 다중밀집시설 대피 국민참여 훈련과 긴급구조 등 현장대응훈련이 실시되는 전국 338개소에 반드시 간부급을 안전책임관으로 지정해, 훈련 전 안전교육 실시, 안전선 설치, 의료인력 배치 등 사전조치를 이행토록 했다.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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