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탯이 올해 1분기 유로존 경제성장률을 하향조정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로스탯은 유로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0.5% 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말 유로스탯은 0.6% 증가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독일의 1분기 경제성장률은 0.7%로 2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그리스 GDP는 0.4% 줄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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