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영란법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현재 검토중에 있다"며 "단 앞으로 논의 과정에서 법 내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저희들이 영향을 말씀드리기 곤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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