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메리츠차이나펀드’ 판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세계 각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메리츠차이나증권투자신탁[주식]’(이하 ‘메리츠차이나펀드’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메리츠차이나펀드’는 메리츠자산운용과 중국 빈위엔캐피탈이 공동으로 운용한다. 상향식 분석을 통해 범중국(Greater China) 기업 중 우수한 경영진, 사업구조 및 시장 경쟁력을 지닌 종목을 선별하여 장기 투자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중국본토 A주, B주 홍콩H주와 미국 등 해외 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도 투자할 계획이다.펀드 최소가입금액제한은 없으며 총 보수는 연 2.31% (Class C1 기준)이다. 펀드의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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