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옵틱, 'AK몰' 중국 B2C 시장 진출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디지탈옵틱은 지난 4일 AK몰과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AK몰은 중국 온라인 쇼핑몰 케이라이바(www.klaiba.com)를 통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AK측은 중국 전자상거래 1위 사이트 티엔마오(www.tmall.com) 내 한국관에 'AK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디지탈옵틱은 AK 측이 오픈하는 B2C 쇼핑몰의 모든 수요에 대한 제품을 케이라이바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예상 공급물량 베이스는 월 10억 원 규모다. 디지탈옵틱은 지난 3월17일 총15백만불(한화 177억원)규모로 티엔마오, 징동, 쑤닝 등 중국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국관을 운영 중인 케이라이바의 모든 한국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카이선그룹과 체결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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