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장배 산주·임업인 파크골프대회’ 개최

10일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산주·임업인 파크골프대회'에 참여해 대회사를 하고 있다.

10일 함평엑스포공원 파크골프장서 50개팀 200명 참여최저타 우승 상금 100만 원 및 부상…치열한 경쟁 나서[아시아경제 문승용]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산주·임업인 파크골프대회’가 11일 오전 전남 함평엑스포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SJ산림조합이 주최하고 대한파크골프함평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한 최기열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함평군산림조합, 산주·임업인, 지역 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또한 전국 파크골프동호회원 50개 팀 200명이 대회에 출전, 우승 상금 100만 원과 부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에 나섰다.이석형 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산림조합은 그동안 산림녹화를 위한 많은 업적을 이뤄왔으나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앞으로는 국민들께 사랑을 받고 신뢰를 받는 산림조합으로 나아 가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그는 이어 “파크골프는 지난 함평군수 시절부터 추천했던 스포츠”라며 “온 가족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고 화합할 수 있는 스포츠다”고 파크골프 입문을 추천했다.그러면서 “산림조합은 산지를 이용한 파크골프장과 휴양림이 한데 어우러진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 자리에 함께 한 또는 함께 하지 못한 파크동호회 여러분들께서도 산림조합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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