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지병으로 ‘귀가조치’ 훈련소 퇴소…6월 재검 대기

안용준 사진=안용준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연기자 안용준이 지병으로 인해 훈련소를 퇴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안용준은 지난해 12월 22일 6사단 청성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를 했으나, 이후 실시된 정밀 신체검사에서 입대 전 가지고 있던 지병으로 인해 재검 통지 후 귀가 조치를 받았다. 안용준은 현재 자택에서 요양 중이며 오는 6월 재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안용준의 측근은 "국군병원에서의 재검 결과에 따라 부과되는 군복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용준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으며 MBC '주몽', KBS 2TV '반올림', '경성스캔들', OCN '신의 퀴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9월 상상밴드 출신의 가수 베니와 4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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