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클래스 시작으로 울랄라세션 등 어베인뮤직 소속 뮤지션의 공연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지난 9일 어베인뮤직과 신촌 세브란스병원 서암강당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커피와 음악과 사랑 가득한 따뜻TOM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열린 이번 행사는 소아암 어린이를 비롯해 가족, 보호자,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이날 탐앤탐스의 커피클래스를 비롯해 어베인뮤직 소속 뮤지션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탐앤탐스 아카데미의 트레이너가 강사로 참여한 커피클래스는 핸드드립으로 진행됐으며 병원 관계자와 가족은 물론 어린이까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어베인뮤직 소속 뮤지션들의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졌다. 슈퍼스타K 시즌3의 우승팀으로 널리 알려진 울랄라세션을 비롯해 후니아, 5NL(오늘), 덕환, Dex 등이 참석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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