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광택, 왼쪽 두 번째)가 중소기업청 및 한국창업보육협회(이하 KOBIA)에서 지원하는 녠년 BI보육역량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4년 연속 선정 쾌거를 이뤘다.<br />
"투자유치 프로그램·홍보마케팅·시제품 제작 등 입주기업 사업활성화"[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광택)가 중소기업청 및 한국창업보육협회(이하 KOBIA)에서 지원하는 녠년 BI보육역량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4년 연속 선정 쾌거를 이뤘다.창업보육센터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KOBIA로부터 보조사업비 약 3천 200여 만원을 지원 받아 입주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프로그램 운영, 홍보 및 마케팅,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밀착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김광택 센터장은 “입주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4개월 동안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홍보 및 마케팅과 시제품 제작 등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밀착 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16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청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에 선정됐으며, 광주광역시 취·창업 인력발굴 프로그램 주관기관으로서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KOBIA의 BI보육역량강화사업은 보육역량 강화 및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에서는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전국 86개 창업보육센터가 선정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