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9일부터 홍상수 감독 특별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스틸 컷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건국대는 창학 85주년·개교 70주년을 맞아 오는 9일∼15일 교내 위치한 KU시네마테크에서 예술디자인대학 영화학과 교수인 홍상수 감독(56)의 특별전을 진행한다. 홍 감독의 장편 열일곱 편 가운데 영화제작사 전원에서 만든 아홉 편을 선보인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자유의 언덕', '우리 선희',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다른 나라에서', '북촌방향', '옥희의 영화', '하하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등이다. 모두 청소년관람불가이며, 관람료는 편당 6000원이다. 상영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KU시네마테크 홈페이지(www.kucin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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