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사진= KBS2 제공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윤시윤이 '1박 2일'멤버들의 사랑을 격하게 받았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예능인 '윤동구'로 다시 태어난 윤시윤과 멤버들이 충남 보령으로 떠나는 '동구야 같이 가자'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이번 주 멤버들은 '단체 머드 레슬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모두의 관심을 받고있는 멤버는 단연 윤시윤이다. 해병대 출신인 윤시윤의 몸매를 직접 눈으로 본 멤버들은 3대3 팀 대결이라는 말을 듣고 "동구 놓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며 윤시윤과 팀을 이루기 위해 그에게 달려들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특히 윤시윤은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이 힘으로 제압할 수 있는 멤버로 '1박 2일'의 공식 힘의 상징인 데프콘을 지목하는 등의 자신감을 보여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이에 제작진은 “사전 인터뷰에서 윤시윤이 ‘힘’에서 큰 자신감을 보였다. 레슬링 복불복을 통해 그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면서 “이와 함께 망가질대로 망가진 멤버들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공개될 예정이니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윤시윤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1박 2일'은 8일 오후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