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4일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아들을 잃은 김덕종씨가 런던 옥시 본사 항의 방문을 위해 출국하기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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