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귀기자
김동주 MG손해보험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김동주 MG손해보험 대표이사는 3일 서울 역삼동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2017년 흑자 전환’이라는 희망과 도전의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임직원 스스로가 작은 변화부터 적극적으로 실천해 큰 변화를 이루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더 나아가 ‘수익성 1위의 강소 보험사’로 우뚝 서는 그 날까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이 날 행사에는 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21명이 참석해 2013년 5월 출범 이후 회사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