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우 옥시 전 사장, 풀무원 사외이사직 중도퇴임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은 신현우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외이사에서 중도퇴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신 이사는 옥시레킷벤키저가 2001년 논란이 된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할 당시 최고경영자로 재직했으며 2005년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후 풀무원의 사외이사를 맡아 왔다.한편 신 이사는 최근 가습기 살균제 논란이 일면서 풀무원에 부담이 될 것을 우려해 검찰 조사에 앞서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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