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경상수지 240.8억달러 흑자…분기기준 '사상 최대'(1보)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국은행은 2일 '3월 국제수지(잠정)'을 통해 올해 1분기 경상수지가 240억8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내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월 경상수지는 100억9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지난 2월보다는 29억2000만달러 늘어 지난해 9월(108억5000만달러) 이후 6개월만에 100억달러를 넘어섰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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