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월요일, 전국 맑다가 밤부터 비…남해안·제주도는 천둥·번개 동반 많은 비

내일 날씨 /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한주의 시작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져 낮부터 제주도와 서쪽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에서 30~80mm,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10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산간은 2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0도~1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고, 낮 최고기온은 19도~2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다가 서해먼바다와 남해먼바다, 제주 전해상에서는 2~4m로 매우 높아지겠다.기상청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시간당 2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쳐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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