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라이프와 흑룡강신문 관계자들이 한중언어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토털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KNN라이프가 중국의 흑룡강신문과 한중언어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협약식에는 허준 KNN라이프 대표와 한광천 흑룡강신문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KNN라이프와 흑룡강신문은 한중언어문화교류사업을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진행, 중국어 현지연수 프로그램 운영, 200만 동포 대상 상조상품의 개발 및 활성화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향후 상호간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중국 관영 언론인 흑룡강신문사는 CCTV닷컴 한국어방송과 CCTV닷컴 산하의 아이샹 IPTV에 한류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전역에 최초로 한국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채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소수민족언론이다.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 대도시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허준 KNN라이프 대표는 "중국연수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중국 동포들을 위한 웨딩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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