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진공안전 1년새 3차례 이웃돕기 ‘귀감’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이 27일 함평군을 방문해 안병호 군수에게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이 27일 함평군을 방문해 안병호 함평군수에게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함평군이 조성한 동함평일반산단에 입주를 준비 중인 이 기업은 1년도 안돼 벌써 3번의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93년 양주시에서 설립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안전 시설물과 안전용품 전문제조업체로 지난해 초 동함평산단 입주계약을 체결하면서 함평군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2010년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매출의 5% 이상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성금 400만원을, 연말에는 1100여만 원 상당의 현물을 함평군에 기탁하기도 했다. 김광자 대표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 지역민과의 상생을 중요시 여기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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