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손오공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29일부터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 4종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터닝메카드의 2016 리미티드 에디션인 '골드 스페셜'은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인 캉시, 나백작, 타이탄, 킹죠스로 각각 구성됐다.'골드 스페셜' 제품은 각 메카니멀의 특징을 살려주는 고급스러운 골드 페인팅을 바탕으로 화려함과 퀄리티를 높였으며, 기존의 종이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의 플레이트 메카드 3장이 포함되어 특별함까지 더했다. 또한 터닝메카드 완구 발매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기 때문에 소장가치와 희소성까지 겸비했다.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은 29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기존과 동일한 가격(16,800원)에 판매된다.손오공 관계자는 "터닝메카드W의 방영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했다"면서 "고급스럽고 특별한 구성을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키덜트 아빠들의 마음도 함께 사로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올 2월에 종영된 인기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의 새로운 시즌인 '터닝메카드W'는 5월 19일 KBS 2TV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방영을 앞두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헬로카봇의 초특급 5단 합체 로봇 '펜타스톰'도 재출시됐다. 2014년 12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펜타스톰은 단종된 지 6개월 만에 헬로카봇 애청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이번 어린이날 시즌에 한해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손오공 측은 설명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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