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新한류스타 위엄 증명했다, 中서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서강준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STM 오효진 기자] 서강준이 단독 팬미팅을 열고 중국 팬들을 만난다.서강준은 23일에는 중국 상해 첸슈이완 문화예술중심 Q홀 대극장에서 '2016 서강준 팬미팅 인 상하이 유어 비타민(2016 SEO KANG JUN FANMEETING IN SHANGHAI Your Vitamin)'이라는 타이틀로 현지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팬미팅 제작 집행은 중화권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대표 이영주, 이하 YJ)가 맡았다. YJ는 "(서강준과) 현지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깜짝무대와 영상, 이벤트 등 알찬 행사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앞선 지난 10일 서강준은 본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 엔케이홀에서 첫 팬미팅 '웰컴 투 마이 플레이스 서강준 인 오사카'를 열고 일본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이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함께가 아닌, 단독으로 연 첫 번째 해외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녔다.서강준은 지난 3월 종영한 케이블TV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신 한류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국내외 팬들과 방송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오효진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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