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스릭슨'이 재능기부에 나선다.김봉섭(33)과 권명호(32), 한민규(32) 등이 21일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골프장 브렝땅ㆍ에떼코스(파72ㆍ7158야드)에서 막을 올린 동부화재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나흘 동안 잡아낸 버디 수만큼 아마추어골퍼들을 초청해 레슨을 진행한다. 용품 후원사 스릭슨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퍼포먼스센터를 제공한다. 한민규는 "이달 초 참여한 행사에서 골프팬들의 열정에 놀랐다"며 "더 많은 분들과 골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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