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에서 지난 19일 30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광산비전 여성대학원 상반기 개강식이 열렸다.<br />
“광산구 주민들에게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즐거움 알린다.”[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에서 지난 19일 30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광산비전 여성대학원 상반기 개강식이 열렸다.올 상반기 수업은 관내 청소년과 일반인 및 자원봉사단체에게 자원봉사의 의미를 알리고 동기를 부여해줄 교육강사 양성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일반적인 강의 스팟만이 아니라 심도 깊은 자원봉사의 개념과 자원봉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매력적인 강의돌로 구성되며, 매주 2회씩 총 14회차의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정예 교육강사가 양성될 예정이다. 여성대학원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수료과목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연계된다. 작년 수료한 노인치매예방지도사 수료생 20여명은 관내 요양병원과 경로당에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재능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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