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래인턴기자
프로듀스101 전소미 / 사진=Mnet 프로듀스101 전소미 캡처
[아시아경제 김상래 인턴기자]데프콘이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을 전소미 관련 질문으로 당황시켰다. 20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최근 '살아있네'로 컴백한 박진영이 출연한다. 이 방송에서 데프콘은 최근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인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전소미를 그룹 트와이스 결성 과정을 담은 '식스틴'에서 탈락시킨 이유를 물어본다.이에 박진영은 당황하는 기색을 드러냈지만 이내 전소미 탈락의 이유를 설명했고 "지금은 소미가 너무 자랑스럽다"며 칭찬했다고 한다.한편 박진영은 지난 10일 타이틀곡 '살아있네'를 포함한 디지털 싱글 'still alive'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래 인턴기자 afreec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