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22일 오후 3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동구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국악인 오정해씨
이날 개강식은 김성환 동구청장 등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 국악인 오정해씨를 초청해 ‘국악인 오정해의 소리 이야기’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동구아카데미는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금요일 오후 3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유명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며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인권정책과 평생교육계(062-608-2325) 또는 동주민센터, 동구평생학습 홈페이지(//dll.donggu.kr)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내달 20일에는 홍양표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장이 ‘행복한 삶을 위한 두뇌 계발’이란 주제로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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