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정부의 조선·해운 업계 구조조정 방침 윤곽이 드러나면서 한진해운이 하락세를 걷고 있다.20일 오전 9시48분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6.06% 하락한 318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찾은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해운사 구조조정이 예정대로 되지 않으면 정부가 액션(행동)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