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킴이]봄 나들이 필수藥…동아제약 베나치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야외활동이 잦은 봄철 상비약은 동아제약의 '베나치오'를 추천한다. 방송인 이경규·이예림 부녀가 모델인 베나치오는 봄 나들이에 나섰다 과식을 하거나 시시때때로 나타나는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에 효과적이다.

동아제약 소화제 베나치오

베나치오는 하루 세 번 식후 복용으로 식욕부진이나 상복부 팽만감, 소화불량,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의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준다. 주성분인 창출·육계·건강·진피는 떨어진 위의 소화기능을 강화하고 배출기능을 회복시킨다. 회향은 간에서 생성되는 소화액인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장의 흡수력을 높인다. 현호색과 감초도 손상된 위점막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어 소화불량으로 인한 통증과 위경련 등을 감소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국내 일반의약품 소화액제로는 최초로 지난해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환자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개선됐고, 식후조기 포만감과 속쓰림, 가슴통증 등 상복부 이상 증상 개선에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베나치오는 탄산이 없어 기능이 저하된 위에 주는 자극을 최소화했다. 탄산음료나 탄산수는 톡쏘는 청량감으로 더부룩한 속을 달래준다고 여기지만 이는 일시적인 느낌일뿐 오히려 위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탄산을 장기 복용할 경우 식도하부 괄약근 조절기능이 떨어져 위산이 식도로 역류 될 수 있고, 역류된 위산이 염증을 유발해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어 소화불량 환자나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베나치오는 용기가 작아 휴대하기 좋다. 작은 용량인 20ml 제품 및 가루나 알약형태의 소화제와 함께 복용하기 좋은 75ml 두 가지 제품이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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