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김풍, 18개월만에 아마추어 셰프 빅매치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홍석천 사진=JTBC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과 김풍이 가수 이상민의 냉장고 재료로 18개월 만에 요리 대결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75회에는 18개월 만에 홍석천과 김풍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요리하는 도시 남자' 게스트 이상민은 본인의 실력을 뛰어넘는 감동을 주는 요리를 주문했고, 이에 김풍과 홍석천이 맞붙었다. 이날 홍석천과 김풍의 대결이 18개월 만이라는 것에도 관심이 모아졌지만, 무엇보다 이 대결에서 패배하는 사람은 아마추어 셰프 자리를 내어줄 수도 있다는 긴장감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MC 김성주는 이 대결을 '냉장고를 부탁해 데스매치'라고 타이틀을 걸며 대결에 임하는 셰프들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긴장케 했다. 이상민은 대결이 끝난 후, 시식을 하며 "맛있다. 하지만 내가 좀 더 맛있게 따라할 수 있을 요리다"라는 시식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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