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인체공학적 디자인 의자 '노미' 출시

세계적 산업 디자인의 거장 피터 옵스빅의 최신 걸작유아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실용성까지 갖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보령메디앙스가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피터 옵스빅의 최신작 '노미(nomi)' 의자를 시범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노미는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춰 시트와 발판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실용성을 갖춘 제품이다.이 제품은 201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오브베스트를 수상하며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제산림관리협회(FSC) 환경인증을 받아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제품이다.가격은 48만9000~64만9000원이다. 제품은 다음달 31일까지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과 현대백화점 본점, 판교점 등 총 5개 비비하우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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