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사진=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모델 홍진경의 배우 민효린을 향한 발언이 화제다.15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라미란, 김숙, 홍진경, 제시, 민효린, 티파니 6인의 첫 번째 꿈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민효린은 차로 이동하는 동안 피곤해하는 홍진경을 상대로 끊임없이 말을 걸며 독특한 4차원 매력을 뽐냈다.이에 홍진경은 민효린의 말에 귀찮은 듯 답을 하다 결국 "해는 저물어 가는데 태양이는 너 뭐래?"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2TV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