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헤리티지, 세븐 마드리드 스페셜 에디션 출시

로퍼 4가지 부분에 10가지 색상 조합 문구 각인도 자유롭게 가능해 소장가치 높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강제화의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가 세븐 마드리드 스페셜 에디션을 15일 출시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로퍼의 발등, 밴드, 사이드, 발목 등 4가지 부분에 각각 10가지 색상을 조합해 주문 제작하는 제품이다. 총 1만가지의 디자인이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부분에 본인의 이름나 원하는 문구를 자유롭게 각인할 수 있어 소장가치를 더했다. 소재는 이탈리아 테너리 바달라시 카를로의 가죽이 사용된다. 이 제품은 금강제화 강남본점, 명동본점, 부산본점 내에 위치한 헤리티지 라운지, 롯데본점, 신세계강남점, 현대판교점 등 전국 8개 매장에서 선착순 40켤레를 주문 판매한다. 특히 주문 고객에게는 로퍼와 동일한 가죽 소재로 만든 여권 지갑을 증정한다. 가격은 44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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