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API 탑재만으로 FGT, CBT 통해 원하는 정보 한방에 얻을 수 있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50만 다운로드의 자타공인 사전예약 1위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국내 최초로 정식 서비스 전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프리 테스트 참여’ 기능을 금일(14일) 업데이트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프리 테스트 참여’ 기능을 통해서 유저들은 원하는 게임을 선택해 테스터로 지원할 수 있고, 선별된 게이머들은 모바일 게임 기대작들의 FGT(Focus Group Test, 포커스 그룹 테스트),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참여해 본인의 피드백을 개발사에 전달하고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개발사는 게임의 밸런스, OS, 기기, 서버 안정성 등 기본적인 테스트 역할뿐 아니라 잔존율, BM, 특정 콘텐츠 검증 등 개발사가 원하는 테스트 항목을 자유롭게 설정하여 다양하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출시 첫날인 현재, ‘행그리슬라임’, ‘색깔나라친구들’ 등 2종의 신작 게임이 테스터를 모집 중이다. 에이블넷의 ‘행그리슬라임’은 귀여운 슬라임들 사이에 먹고 먹히는 중독성 깊은 전략 대전 게임으로오는 21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하며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CBT를 진행한다. 붐스튜디오가 개발한 ‘색깔나라 친구들’은 재미와 센스가 넘치는 감성적인 동화풍의 퍼즐 게임으로 17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해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CBT를 진행한다.이 밖에도 ‘군웅’, ‘칼이쓰마’ 등 10여 종의 신작이 4월 중으로 ‘모비’를 통한 테스트 일정을 잡으며 첫 손님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모비’마케팅을 담당하는 김상모 팀장은 “이번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 테스트’ 기능은 간단한 API 탑재만으로도 개발사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방에 얻을 수 있다”며, “현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최대한 낮췄다. 게임의 성공적 론칭을 위해 거쳐가야 할 필수 관문인 모비프리 테스트를 통해 예기치 못한 오류를 없애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출시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바란다”고 말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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