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강동경희대병원이 13일 응급실을 폐쇄했으나 같은 날 오후 4시경 재개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논란과 무관한 응급실 폐쇄였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한편 이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진단을 받은 아랍에미리트 여성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 받고 있으며,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은 완화됐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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