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13일 치러진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경기도 고양은 초반 개표 결과, 4개 선거구에서 야당세가 굳어지고 있다.고양갑(개표율 12.9%)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54.59%로,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36.03%)를 훨씬 앞선다. 고양을(개표율 12.91%)은 새누리당 김태원 후보 41.10%, 더민주 정재호 후보 42.14%로 초경합 중이다. 개표가 30.29% 진행된 고양병은 더민주 유은혜 후보가 46.79%로, 새누리당 백성훈 후보(37.37%)을 이기고 있고, 고양정(개표율 32.29%)에서도 더민주 김현미 후보가 47.96%로 새누리당 김영선 후보(37.55%)를 눌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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