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제20대 총선 투표일인 13일 오후 들어 투표율 상승세가 커지고 있다.이날 오후 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37.9%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19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32.4%)보다 5.5%포인트 높고 지난 지방선거 때 같은 시각 투표율(38.8%)보다는 0.9%포인트 낮은 수치다.이날 정오 현재 투표율(21.0%)은 지난 총선ㆍ지방선거 때 같은 시각 보다 각각 4.4%ㆍ2.3%포인트 낮았다.지역별로는 전남이 46.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어 전북(45.0%), 세종(43.0%), 광주(41.3%) 등의 투표율이 차례로 높다.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경남(34.6%)이다. 서울은 35.1%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