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코스온, 줄기세포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백지연 발탁

( 왼쪽부터 ) 강스템바이오텍 강경선 대표이사 , 백지연 , 코스온 이동건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줄기세포 연구개발기업 강스템바이오텍과 코스메틱 전문기업 코스온은 공동개발한 리버스에이징 브랜드 GD-11의 전속 모델로 앵커 겸 방송인 백지연씨를 발탁했다. 리버스에이징 브랜드 GD-11은 강스템바이오텍과 코스온이 공동 연구를 통해 선보인 더마톨로직 코스메틱 브랜드다.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추출한 GDF11 성분을 주 원료로 피부 전달 기술을 적용한 마스크, 클렌징, 에센스, 크림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GD-11의 핵심 성분인 ‘GDF11’은 제대혈 줄기세포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피부재생 및 노화방지, 피부 탄력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세계 최고의 과학 저널인 ‘사이언스’와 ‘셀’에서 노화 현상을 되돌릴 ‘젊음의 비결’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백지연씨는 향후 1년간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GD-11 브랜드 인지도와 새로운 화장품 분야인 리버스에이징 시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GD-11 측은 “자기관리에 철저한 방송인 백지연씨의 이미지는 브랜드가 가진 더마톨로직 분야의 전문성을 어필하는데 최적이라고 판단했다”며 “4월 말 출시될 신제품 라인을 중심으로 광고 및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리버스에이징 시장을 넓혀가기 위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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