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윌렛 '전용기 앞에서~'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마스터스 챔프'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전용기를 타고 고국으로 '금의환향'했다는데…. 윌렛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끝난 80번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를 제패한 뒤 '네트제츠(NetJets)'에서 임대한 전용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이다. 지난 1일 태어난 아들을 빨리 보기 위해 전용기까지 빌렸다. 최종일 5언더파의 퍼펙트 플레이를 앞세워 3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린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우승상금 180만 달러(20억7600만원)의 '대박'을 터뜨렸다. 사진=대니 윌렛 트위터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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