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올해 도내 여성기업 40개사를 대상으로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펼친다. 경기중기센터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지원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선정된 업체는 언론매체를 통한 제품홍보 기회와 함께 올해 열리는 여성기업 우수상품 판매전 참가 시 부스제공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신청 업체는 여성기업 확인증을 제출해야 하며, 이 증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및 경기북부지회'에서 발급한다.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는 "도내 여성 기업체는 전체의 37%를 차지한다"며 "여성 기업체가 경기도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 사이트(//www.egbiz.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중기센터 마케팅팀(031-259-6145)로 문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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