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 TV, 해외서 '만점'

▲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해외 주요 매체 호평이 이어졌다. LG전자는 12일 LG시그니처 올레드 TV가 미국과 독일 주요 IT 매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리뷰 전문매체인 리뷰드 닷컴은 LG시그니처 올레드 TV에 만점인 10점을 부여했다. 이는 TV부문 1위에 해당하는 점수로 리뷰드 닷컴의 TV부문 평가 1~5위를 모두 LG 올레드 TV가 차지했다. IT 전문매체 피씨맥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만점인 5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했다. 디지털트렌드, 기즈모도 역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호평했다. 디지털트렌드는 "TV의 패널이 얇을수록 좋은 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어렵지만,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압도적인 화질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다. 리뷰드닷컴은 "아름다운 디자인, 믿을 수 없는 화질, 올레드라는 프리미엄의 혈통을 감안하면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독일의 대표적인 AV 전문지 비데오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1000점 만점에 918점을 부여하며 '최고의 TV'로 선정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화질, 디자인, 음질, 편의성, 사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TV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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