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사회기반시설 투자자산운용사’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사회기반시설 투자자산운용사’ 과정을 오는 6월2일부터 개설하고 5월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과정은 투자자산운용사(증권운용전문인력)로 등록된 전문인력이 사회기반시설투자자산운용 업무를 영위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다.이번 과정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투자가치, 타당성 평가, 법규 및 세무에 대한 학습을 통해 합리적인 투자의사결정을 하고 SOC투자운용 노하우 및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수강생들은 동 과정을 통해 사회간접자본(SOC)의 이해, 법규, 투자가치 분석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사회기반시설 투자자산운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교육기간은 6월2일부터 6월16일까지 총 5일간 20시간이며, 주 교육대상자는 투자자산운용사시험에 합격하거나 금융투자업 규정에 따른 증권운용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춰 협회에 등록된 이에 한한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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