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런닝맨 혜리 / 사진=SBS 런닝맨 제공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혜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했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과거 방송된 MBC뮤직 '소풍'에서 혜리는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이날 혜리는 "첫 남자친구랑 1년 넘게 교제했는데 오해로 헤어졌다. 결국 그 남자친구와 오해를 풀지 못하고 다시 만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심지어 1년을 넘게 만났는데 오해를 하고 잠수 타더라 . 헤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먼저 선수를 쳤다.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자고 말해라'고 했더니 정말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솔직히 털어놨다.한편 혜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로봇과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