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광주북구을 후보, ‘진심캠프’ 72시간 대장정 돌입

최경환 광주북구을 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을) 최경환 국민의당 국회의원 후보의 선대위 ‘진심캠프’는 10일부터 투표일 전까지 72시간 현장으로 찾아가는 총력 선거운동 체제에 들어갔다.최 후보는“그동안의 선거운동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부터 선거 사무실에는 필수인원만 남기고 모두 거리나 행사장 등 유권자들의 생활·생업 현장으로 찾아가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최 후보는 선거 운동 역량을 집중을 위해 중단 없는 릴레이 유세와 권역별 세몰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최 후보는 “남은 72시간은 광주를 바꾸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는 천금 같은 시간이다”며“북구 주민들에게 진심을 보여드린다는 자세로, 사즉생의 각오로 반드시 선거를 압도적 승리로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은 호남정치 복원과 정권교체 교두보 마련이다”며“광주시민과 북구주민들께서 오만한 새누리당과 야당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은 더불어민주당을 꼭 심판 해달라”고 호소했다.최경환 후보의 선대위 ‘진심캠프’는 12일 자정까지 72시간 릴레이 유세와 함께 운암ㆍ동림동, 건국ㆍ양산동, 일곡ㆍ삼각동, 용봉ㆍ매곡동, 첨단2지구 권역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최 후보와 모든 선거운동원이 함께 각 지역을 돌며 정책홍보와 투표 독려 활동을 펼친다.노해섭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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