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페이스북 팬 수 1위 달성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화생명은 7일 페이스북 누적 팬 수가 17만4000여명으로 생보사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공식 페이스북을 2012년 10월 개설한 후 3년 5개월 만의 일이다. 한화생명은 페이스북 대표 프로모션인 ‘야근택시’는 단순히 무상 택시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야근이라는 직장인들의 구체적 소재를 활용해 안심귀가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야구를 소재로 한 ‘불꽃야구’ 시리즈, 회식이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에 진행한 ‘회식대첩’, 불꽃축제 기간을 활용한 ‘불꽃축제’ 프로모션 등이 인기를 끌었다고 강조했다. ‘회식대첩’의 경우 콘텐츠를 접한 횟수가 누적 87만 회가 넘는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삶에 색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하에 현재 진행중인 ‘라이프 플러스’ 캠페인의 주요 소통 채널로 페이스북을 활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디지털 세대에 적합한 다채로운 컨텐츠를 통해 이해와 공감에 기반한 참신한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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