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겸백여성자원봉사회 마을 어르신 위안잔치 개최

보성 겸백여성자원봉사회 마을 어르신 위안잔치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겸백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선점자)에서는 지난 6일 남성경로당 앞 잔디밭에서 용산·남양리 어르신을 모시고 봄나들이 점심 식사대접 및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자원봉사회원 30여명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르신 60여명을 위해 김밥과 봄나물 등을 만들어 대접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선점자 회장은 “이번 위안잔치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바라는 마음에서 개최했으며, 앞으로는 겸백면 16개리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을 위한 자원봉사단체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