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골프웨어 특가전' 진행…최대 50%↓

던롭, 쉐르보 등 10여 브랜드 참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의류 할인전을 연다.현대백화점은 8~14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골프웨어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던롭, 쉐르보 등 10여개의 골프 브랜드가 참여해 티셔츠, 바지 등의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골프 클럽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맥그리거 NV-301 드라이버, 코브라 FLY-Z 드라이버, 캘러웨이 X2-HOT 아이언, 오딧세이 화이트핫 프로시리즈 퍼터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의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며 "골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골프에 대한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