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청사관리사무소 안내판 새단장

선택과 집중 등 원칙으로 눈높이에 맞게 안내-표지판 새로 꾸며

과천청사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행정자치부 과천청사관리소가 청사를 새단장한다.과천청사관리소는 최근 '안내ㆍ표지판 등 시설물 혁신사업'을 유관자문과 워크숍을 거쳐 3월부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과천청사관리소는 "단편적ㆍ산발적 부분정비가 아닌 총체적ㆍ입체적 일제정비로 '선택과 집중'을 해 시대변화에 따라 필요하고 좋은 건 채우고, 필요 없고 나쁜 건 버린다"는 계획이다.입주직원ㆍ방문객 눈높이에 맞춘 가시성ㆍ편의성ㆍ안전성ㆍ친근감ㆍ안락함 개선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정부3.0 소통정책과 부응해 기다리지 않고 먼저 다가가, '양방향ㆍ맞춤형 서비스'를 구현, '고객이 행복한 청사', '신뢰 받는 과천청사관리소'로 거듭날 계획이다. 사업을 맡은 김민서 주무관은 "정부3.0 국민 행복을 소소한 것부터 챙기겠다는 것"이라며 "낮은 자세로 구석구석을 살피는 혁신 마인드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