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인턴기자
트와이스 사진=JYP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25일, 6개월 만에 2집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5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트와이스는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티저 이미지에서는 4월25일이라는 컴백 날짜와 함께 'Cheer Up' 이라는 문구가 보여 눈길을 끈다.또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를 통해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직접 쓰기 시작한 트와이스가 이번 두 번째 앨범에선 또 어떠한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지가 관심사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더 발랄하고 활기차진 트와이스 특유의 매력으로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며 "오로지 트와이스만이 낼 수 있는 밝은 에너지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로 데뷔 후 6개월 동안 6만7000여장의 음반 판매를 기록한 트와이스는 15개의 광고 촬영과 멤버들의 예능 출연 등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