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축제 앞두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구슬땀

[아시아경제 서영서]전남 목포시(박홍률 시장) 연동이 오는 9~10일 열리는 ‘2016 꽃피는 유달산 축제’를 앞두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자생조직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만학도들로 모인 제일정보중고등학교 학생 등 50여명이 함께 구)청호시장의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장소의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다.또 부엽토와 양질의 흙을 잘 섞은 텃밭을 만들어 3종의 봄꽃 1200주를 심기도 했다.김선희 연동장은 “동 자생조직 회원들과 만학의 꿈을 가진 어르신들이 함께 봄꽃을 식재해 더욱 뜻 깊었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연동네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서영서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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